뚜레쥬~르 간 김에 라우겐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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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리뷰입니다.

 

먼저 포스팅한 수능찹쌀떡을 판매하는 뚜레쥬르에 갔다가 맛있어보이길래 포스팅하려고 들고온 빵이 하나있다.

 

 

 

 

이름이 라우겐이라고한다.

 

간편 샌드위치란 단어에 상당한 기대를 했지만

 

난 이때 담백이라는 단어를 간과하지 말았어야했다.

 

 

 

 

뒷면을 보니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3-5분을 구우라고하는데 난 오븐도 에어프라이어도 없기때문에

 

전자렌지에 1분 30초를 돌렸다.

 

전자렌지로 그것도 팁에 나와있는 시간에 절반 밖에 안돌린이유는 간단하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는 공기를 덥혀서 조리하는 방식으로 속까지 열이 전달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자렌지는 전자렌지의 마이크로파가 물분자를 진동시켜서 운동에너지로 열이 생기는 방식이라서 

 

공기만을 덥히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비해 조리시간이 절반정도 단축될것으로 보여 1분 30초만 조리했다.

 

그랬더니 속까지 온도가 딱 좋았다.

 

 

 

 

자 이제 먹어보니...

 

아까 담백이라는 글을 간과한 결과다.......

 

 

맛평가: 담백은 진짜 말그대로 아무 맛이 없다는 뜻이었다.

 

샌드위치라는 말은 샌드위치로 만들어먹기 좋다는 뜻이었다.

 

햄 야채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라고 써있는데 잘못되었다

 

햄 야채 치즈를 넣어서 먹어야하는 샌드위치빵 이라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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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먹을꺼면 양상추, 고급스러운 햄이나 소세지, 치즈와 함께 먹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