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육정보] 야외 연못에서 녹조

category HQB/사육정보 2021. 4. 11. 15:41
반응형

광고 누른다고 컴퓨터 이상해지는건 아닙니다 제발 광고 한번씩만 클릭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제 어항에서의 녹조가 생기는 원인과 없에는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그 2탄 야외 연못에서의 녹조에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야외연못은 녹조가 생기기 쉽고 그밖에 이끼들도 쉽게 생길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우선 야외연못에서의 녹조는 강한 광량을 받아 생깁니다!

 

야외에 있으니 햇빛을 받아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기도합니다!

 

또한 생물을들위해 꾸준히 먹이가 들어가니 더욱 생기기가 쉬울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연못의 경우 꾸준히 주수를 할수있으면 꾸준히 주수를 해주는것이 제일 쉽고 편한 방법입니다.

 

다만 주수가 안되는 곳은 여과기가 달려있을경우 여과기 중간에 UV살균기를 달아주는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

 

연못의 광량을 줄여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광량을 줄여주는 방법은 연못 주변에 나무를 심어 나무 그늘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나무를 심을수 없는 구조거나 연못을 가릴만한 크기의 나무를 심을수는 없는 상황이라면  인위적이지만 차양막(차광막)을 이용하여 연못이 그늘에 들어올만큼 설치를 해주면 광량이 줄어 녹조가 생기는것을 어느정도 억제해줄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생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녹조원인 미생물은 물벼룩이 잘 잡아먹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처음 만든 연못에는 물벼룩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땐 물벼룩을 사다가 넣어주면 적응 못한 개체는 죽겠지만 이후에 살아남은 물벼룩이 녹조미생물을 잡아먹고 번성하여 물고기의 먹이도 되고 치어가 생기면 치어의 먹이도 되는 1석2조가 됩니다.

 

만약 연못이 큰곳이라 차양막같은 것과 UV살균기로도 어림없는 크기의 연못이라면 물벼룩을 많이 넣어 물벼룩의 능력에 의존하는 방법과 주수를 이용하여 많은 물양을 넣고 빼주며 교환하는 방법밖엔 없지만 이 방법도 초대형 연못에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벼룩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