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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정보] 사료와 성분들에 대한 설명

category HQB/사육정보 2018. 4.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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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춥습니다. 잘때 공기가 너무 차갑더군요!
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기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우리 애어들이 먹는 사료. 그안에 성분들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료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등을 만나보시죠

사료에 보시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회분 등등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오늘 우리가 알아볼건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을 주로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
단백질은 일단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 계신것이 고기 정도 일텐데요.
단백질의 원료에는 고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신체를 구성하는 원료로써 원료에 따라 성장과 건강에 직결되어있습니다.


지방
어체의 생식과 생리활동에 주로사용되는 중요한 원료입니다.
지방성분도 마찬가지로 단백질원료로 부터 많이 공급됩니다.
다만 부족한경우 첨가하고 사료 원형유지하는 정도보다 그 이상으로 필요할땐 사료 외부에 코팅하기도 합니다.

탄수화물
식물의 광합성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하는 생물를 위한 성분입니다.
주로 잡식성 어류와 초식성어류는 매우 잘 이용하지만 육식성어류에게 급여시 흡수율저하와 소화불량이 올수도있습니다.
강한 육식성을 띄는 어류에게는 탄수화물이 20%가 넘는사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잠시 어류의 내장구조를 말씀드리자면 어류의 소화는 장길이에 나눠집니다. 

육식성어류


육식성어류는 위가 크고 장이 짧아 한꺼번에 먹을수있을때잔뜩 먹어둘순있지만 
탄수화물같은 식물성원료는 장이 짧을뿐더러 소화효소도 없기때문에 잘 소화시키지못합니다.

초식성 어류및 잡식성 어류


초식성어류는 유식성어류보다 장이 몇배~몇십배는 길며 천천히 소화시킬수있어 탄수화물이 높은 사료도 소화시킬수있습니다. 다만 단백질이 너무 높은사료 급여시 장이 막힐수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밖에 잉어과는 위가 없고 장만있기 때문에 식물성 원료 또한 잘 소화시킬수있으나 위가 없기때문에 조금씩 자주 주는것이 좋습니다.  

원료에 종류와 목적에 대해서말씀드리자면

어분: 물고기를 쪄서 건조 후 곱게 갈은 것으로 어류에게 가장 좋지만 비싼 단백질 원료
흰살생선으로만든 백색어분 붉은살생선으로 만든 갈색어분등으로 나눠진다.

육분: 육상동물의 고기부산물을 갈아서 만든 단백질원료 어분보다는 흡수율이 떨어진다.

육골분: 육상동물의 뼈와 뼈에 붙은 고기부분이며 주로 단백질원과 회분등에 원료가 된다.

대두박: 대두콩을 원료로한 식물성 단백질원이다. 육식성어류는 소화를 못시키며 대부분 초식성어류들의 주 사료원이되나 사료의 원가를 낮추기위해 자주 사용된다.

대두박피: 마찬가지로 대두콩의 껍질로 식물성 단백질원이다.

옥수수: 식물성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하기위한 원료이다.

밀: 탄수화물과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하기위한 원료이며 저렴하다.

어유: 물고기의 기름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이다. 
고도불포화지방산은 해수어류에게 특히 필수적으며 부족하면 성장에 장애가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어즙: 생선통조림을 제조할 때 나오는 생선즙을 어즙이라고 한다. 
이 중에서 기름은 분리해 내고 나머지를 증발 농축시켜 만든다. 
어즙은 수분이 절반정도로 이 중에는 단백질과 지방, 지용성 비타민이 들어 있다.

동물성지방: 육상동물 소,돼지등의 가축을 도축할때나오는 기름성분으로 어유에 비해 저렴하여 어유의 대체 동물성지방 원료이다. 

이밖에도 사료에는 기름유의 산화를 방지하기위한 항산화제, 칼슘제, 식염 등이 들어갑니다.

사료에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단백질이죠. 단백질은 높은것도 중요하지만 어떤원료를 써서 어떤고기에게 잘맞는지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전에 암모니아 설명드릴때도 말씀드렸듯이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미노산 많이들어보셨죠? 예전에 음료수 아미노업도 있었구요

아미노산에도 두가지로 나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필수아미노산: 몸에서 반드시필요한 성분이지만 외부에서 먹어야만 공급되는 아미노산입니다.

비필수아미노산: 비필수라고하여 필요없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몸에서 필요하지만 합성하여 만들어 낼수있기에 꼭 먹을필요는 없어서 비필수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다 설명안드리고 각각의 부가적인 역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수아미노산: 몸을 구성하고 생리적으로 여러곳에 쓰이는 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어류의 어체를 구성하기도하며 물고기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즉 어류의 선호도를 유도해주는 아미노산입니다.

사료를 보시면 또 흔히 보시는게 단백질 지방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것 말고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것을 보셨을겁니다.
여기서 '조' 는 가공되지않은것을 말합니다.

가공되어 순수한 원료가 아닌 예를들어 육분으로만 만든사료가 있는데 육분의 성분이 단백질이 60% 지방 15% 탄수화물 15%(이하생략)이다.
그러면 조단백 60% 조지방 15% 조섬유 15%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는것입니다.
육분으로 만든것이지 단백질만을 추출해서 만든것이 아니니까요.



이젠 사료에 단백질 몇 퍼센트 지방 몇퍼센트 이런것에 속지마시고 어떤 원료가 들어가있는지 보는 똑똑한 물질인이 되도록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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