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누른다고 컴퓨터 이상해지는것 절대 아닙니다 제발 광고 한번씩만 클릭 부탁드립니다 ㅠㅠ
포스팅을 꾸준히 할수있는 힘은 블로그 수익에서 나옵니다!
어제부터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열심히 해보려했지만....
역시 주제를 못정하겠다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물고기 번식에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물고기의 번식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번식해서 돈을 벌자!
이것보단 물고기 번식이 재밋습니다.
그래서 수족관에 있는 어종 하나하나 번식을 시작해본 것입니다.
대부분의 물고기 키우시는 분들은 내가 키우는 물고기들이 어항에서 갑자기 번식을 하리라곤 생각을 못하다가 갑작스레 물고기들이 낳은 알이나 치어들을 보곤 허둥지둥하면서 그때가서 검색해보고 필요하다고하는 물건들은 다 구입하고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중 대부분이 갑자기 생긴 알과 치어에 당황해서 검색하다 들어오신분도 있으리라 생각되고 또한 저처럼 얘네는 번식을 어떻게 하지? 찾아보다가 들어오신분도 많을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종별로 갑작스레 알이나 치어를 보게될 날을 대비하여 비상용품? 은 어떤걸 사면 좋은지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장 흔히 치어를 보시게되는 난태생 아이들입니다.
구피, 플레티, 소드테일, 몰리 키우시는 분들 주목!
얘네들은 대충 살기만하면 새끼를 뿌리니 치어를 포기할 생각이 아니면 우리집 어항은 아니겠지하고 넘어갈 생각 마세요
필요한 용품
부화통
치어용 먹이
작은 어항
에어펌프, 에어호스
소형 스펀지 여과기
히터
딱 이정도입니다.
더도 필요없습니다 딱 이 정도면 됩니다. 좋다는거? 비싼거 다 필요없습니다.
어느날 물고기가 갑자기 치어를 낳고 있는걸 발견했으면 바로 그 어미를 잡아서 부화통에 넣고
미리 준비한 작은 수조에 스펀지여과기와 에어펌프를 연결하고 히터를 달아주고 어미가 있던 어항물을 퍼서 넣습니다.
이때 에어량은 아주 약하게!
치어먹이는 그냥 탈각 알테미아나 시중에 나오는 치어용 사료를 준비합니다.
이러면 일단 갑자기 치어를 발견했을때 급하게 물건을 시켜서 택배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주변 수족관에 가서 좋다는거 다 사왔는데 깜빡하고 하나 빼먹어서 또 갈일도 없습니다.
미리 딱 6개만 준비합시다.
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는 갑자기 알을 보게되는 어종 중 가장 쉽게 사육자를 당황시키는 어종입니다.
몰래 숨겨서 낳지도 않고 사육자가 보는 유리면에 떠억~ 하니 나 알 낳았슈! 하는 어종이기 때문이죠
코리도라스는 일정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산란을 합니다.
근데 사육자도 모르게 그 환경이 만들어지니 문제입니다.
사육자가 게을러지면 알을 보게되는 어종 그게 코리도라스입니다!
필요한 용품
안쓰는 카드 한개
백점병약(메틸렌블루)
작은 어항
콩돌(에어스톤), 에어호스
에어펌프
소형 스펀지 여과기
히터
여러분은 어느날 어항 불을 켰는데 당신의 면전 유리면에 알이 덕지~ 덕지~ 붙은걸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는 보통 초보자 분들은 코리도라스를 청소고기라고 사오기 때문에 다른 물고기랑 같이 키우다보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누구의 알인지 폭풍 검색을 하게될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유리면에 덕지덕지 알을 바르곤 모르쇠하는 품종은 코리도라스가 유일합니다.
물론 엔젤도 유리면에 알을 바르긴하지만 최소한 지키고 있기라도하는데 코리들은 그냥 나몰라라합니다.
그러니 당신 눈 앞에 알은 99.98% 코리도라스의 알입니다.
준비한 작은 어항에 기존의 어항물을 받아줍니다.
에어스톤과 에어 펌프를 설치하고 약하게 틀어준다음 메틸렌블루를 물색이 살짝 하늘색이 될정도로 넣어줍니다.
히터를 설치하여 기존의 어항수온과 비슷하게 맞춰줍니다.
그 다음 코리알을 준비한 안쓰는 카드로 밀어 떨어트려서 수거하고 어항에 넣어줄때 잘풀어서 넣어줍니다.
그럼 1차는 끝
2~3일후 치어가 부화 후 난황을 다 소모하기까지 또 2~3일후면 치어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 에어스톤에서 작은 스펀지 여과기로 바꿔주면 끝!
일단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나중에 추가 포스팅 할게요~~!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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