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광고 누른다고 컴퓨터 이상해지는것 절대 아닙니다 제발 광고 한번씩만 클릭 부탁드립니다 ㅠㅠ

포스팅을 꾸준히 할수있는 힘은 블로그 수익에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밖에 비가 옵니다. 겁나옵니다.
오늘 블로그유입경로에 답변할것이 별로 없어 오늘은 어종별 사육정보로 시노돈티스를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이 이름은 초보자 분들에게 상당히 생소한 이름일것입니다.
예전엔 많이 흔했는데 요즘은 멀티펑트타투스, 페트리 콜라 등등의 인기종이 생기면서 
시노돈티스라는 이름은 잘 안불리게되었는데요.

요즘인기종인 시노돈티스들은 미뤄두고 시노돈티스중 먼저 판매가 시작된 폐자민 시노돈티스를 우선적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페자민 시노돈티스

 

페자민시노돈티스

 

 

원산지: 아프리카
사육수온: 26도~28도
pH: 6.5~8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몇년 물생활하신분들은 한번쯤 보셨을겁니다.

수족관에가면 조금 이상하게 생긴 메기를 보셨을겁니다.
메기하면 먹는 큰메기랑 코리밖에 모르던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시노돈티스는 잡으면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찍찍거리는소리죠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어종이 있죠 
빠가사리라고 불리는 동자개입니다.
어떤사람이 동자개를 잡았을떄 빠가빠가거리는소리 때문에 빠가사리라고 불리게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사육과 합사

 

시노돈티스는 흔히 사나운 아프리카 시클리드의 탱크메이트로 사나운 시클리드들 마저 시노돈티스는 
안건드리는건지.... 못건드리는건지... 잘 맞아서 많이들 이렇게 키우시기도 합니다.

 

 

 

 

 

말라위호수 시클리드

 

또한 환경에 적응력이 강해서 잘 죽지도않습니다.
사나운 말라위호수의 특별한 탱크메이트를 찾으신다면 이녀석을 추천합니다.

 
근연종
 

시노돈티스 페트리콜라

 

페트리콜라는 흔히 탕가메기라고도 불리우며 탕가니카호수의 서식하는 어종중하나입니다.
예전에 BBC였나 네셔널지오그래픽이었나 탕가니카호의 수중촬영모습을 방송했었는데
아주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귀여운 모습이 아닌 페트리콜라의 본모습이었죠.
여러마리가 우르르몰려가서 알을지키고있는 시클리드 한쌍의 둥지로 기습하여 정신없이 흔들고 본인들의 알을 낳아버립니다.

그러면 시클리드어미들은 바닥에 굴러다니는 알이 자기알인줄알고 입에 넣어서 키웁니다.
이제 비극이 시작되는것입니다.
입에서 부화한 시노돈티스의 새끼들은 시클리드보다 먼저부화하고 입도 커서 그 다음 부화하는 갖 부화한 시클리드의 새끼들을 잡아먹고 본인들끼리도 크기가 차이나면 잡아 먹어버립니다. 
이렇게 한동안 시클리드 어미의 입에서 보호를 받게됩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크면 시클리드의 입에서 나와버립니다.
어미 시클리드는 그마저도 자기새끼인줄알고 위험하다고 나가지말라고 
다시 입에 두고 보호하려합니다. 결국 새끼는 나가버리지요.
모성애를 이용하는 잔인한 방식의 번식방법입니다.
뭐... 그들의 습성이니 어쩔수없지요.

 

번식...?

 

저는 시노돈티스는 번식해본적은 없지만 해보려고 공부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본 자료들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탁란 방식의 시노돈티스들은 어둡고 숨겨진 그런곳에서 번식하는 시클리드의 둥지를 급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한 습성을 이용한 방법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요즘은 이런게 나오더군요

 

시노돈티스의 산란상

 

시대가 발전하니 사람은 점점 좋은 도구를 개발합니다 ㅎㅎ
위에 그물망은 사람모르게 산란한 알이 다른시클리드에게 먹히지않게 밑으로 빠지는 구조군요

이처럼 탁란방식의 시노돈 티스 애처롭게도 암수구분이 아주 어려운걸로 알고있습니다.
구분해보려고했지만 어렵더군요.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특별한 물고기를 찾으시는분들 시클리드와 키울 고기를 찾는분에게 적극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항 #수족관 #네온테트라 #네온 #테트라 #카라신 #반짝거리는물고기 #구피 #구피임신 #구피출산 #구피키우기 #구피치어 #구피치어키우기 #치어키우기 #열대어치어키우기 #물고기치어키우기 #물고기키우기 #말라위호수 #말라위시클리드 #시클리드 #바나나시클리드 #옐로우프린스 시클리드 #다람쥐시클리드 #백설공주시클리드 #바나나 #노란색시클리드 #마트물고기 #블루시클리드 #블루제브라 #블루제브라시클리드 #골든제브라시클리드 #피콕 #레드피콕 #ob피콕 #딸기피콕 #스트로베리피콕 #옐로우피콕 #음부나계열 #음부나 #말라위시클리드번식 #시클리드번식 #에그텀블러 #알점 #에그스팟 #니그로 #화이트니그로

#니그로번식 #화이트니그로번식 #니그로교잡 #니그로치어 #니그로치어키우기 #여과기 #여과원리 #여과미생물 #니트로소모나스 #니트로박터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 #질소순환사이클 #질소사이클 #NH4 #NH3 #NO2 #NO3 #플레코 #플래코 #안시 #비파 #안시롱핀 #안시번식 #안시 암수구분 #안시성체 #안시유어 #안시먹이 #안시복수병 #비파 크기 #블랙안시 #알비노안시 #레드안시 #블랙안시롱핀 #레드안시롱핀 #산란상 #코리도라스 #코리 #코리번식 #야생코리 #야생코리번식 #우기 #건기 #코리산란자극 #T포지션 #코리도라스암수구분 #코리암수구분 #코리암수 #네온테트라암수 #네온테트라암수구분 #네온암수구분 #테트라암수구분 #어항저렴하게만들기 #어항세팅하기 #어항만들기 #수조세팅하기 #새우어항만들기 #새우어항세팅하기 #새우키우는법 #새우어항 #새우수조 #측면여과기 #측면 #걸이식 #걸이식여과기 #저면 #져면여과 #박스저면 #모터저면

#어류사육 #엔젤 #엔젤번식 #엔젤산란 #엔젤쌍 #엔젤치어 #엔젤암수구분 #엔젤키우기 #엔젤사육 #엔젤피쉬 #플레티넘엔젤 #제브라엔젤 #삼색엔젤 #팬텀엔젤 #레이스엔젤 #알비노엔젤 #단텀 #알텀 #블랙엔젤 #니모 #퍼큘라크라운 #트루퍼큘라 #크라운 #클리너쉬림프 #락블레니 #블루담셀 #엘로우핀블루담셀 #그린크로미담셀 #도미노담셀 #낫소탱 #블루탱 #플레임엔젤 #폭스페이스 #나비 #해수저면여과 #해수어항세팅 #해수어사육 #바다고기사육 #해수수조 물잡이 #해수어항물잡이 #바다고기 #해수어 #해수염 #라이브락 #산호사 #수중모터 #어항크기 #수조크기 #큐브수조 #직사각수조 #수조의 크기 #박싱쉬림프 #데드락 #라이브샌드 #탕가니카호 #탕어 #물티 #오셀라투스 #멜리아그리스 #쥴리도 #쥴리도크로미스 #트랜스크립터스 #브리샤르디 #브리샤르디 쌍 #브리샤르디 세대번식 #브리샤르디 쌍잡기 #브리샤르디번식 #브리샤르디치어기르기 #브리샤르디어항세팅 #물티쌍잡기 #물티키우기 #물티세대번식 #물티사육 #물티가격 

 

반응형